2017. 4. 28. 21:36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
우버택시 벌금 1000만원 선고 불법 택시 영업으로 논란이 일었던 우버택시에 벌금형이 선고됐다는 소식입니다.우버란 미국 기업인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는 자동차 배차 웹사이트 및 배차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우버 서비스에 등록되거나 우버에 고용된 차량의 운전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승객과 운전자를 1:1로 매칭시켜주는 우버의 서비스 방식은 획기적이라는 평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 획기적인 성공을 거둡니다. 우버택시는 2013년 렌터카 업체 MK코리아와 총 운임의 20%를 수수료로 공제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고 2014년 10월부터 한국에서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우버의 서비스 제공 방식이 우리나라의 현행법과 충돌한다는 지적이 있었고 검찰은 우버의 영업 방식이 여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