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6. 09:54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상담 여기 우리가 길거리를 지나가다 흔히 볼 수 있는 ‘로드샵’이라고 불리는 가게 가운데 화장품 프랜차이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로드샵 화장품 가게의 특징은 큰 폭의 세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저가정책을 펼치면서 세일기간이면 화장품 가게의 사람이 붐비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화장품 제조업체 가운데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을 떠넘기고 영업지역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적발되어 약 10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프랜차이즈상담이 필요한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판촉비용을 부담하는 조건, 영업지역 축소 등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가맹점에 불리하게 변경한 A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약 10억원을 명령했습니다. A사의 가맹본부는 20..
2016. 11. 14. 08:57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소송변호사 상담을 빵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캔디의 유통기한을 빌미로 100배 배상을 요구했던 인물의 주장이 대법원에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먼저 해당 빵집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대법원은 영업정지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원심 법원에 환송했는데요. 프랜차이즈소송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빵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ㄱ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묶음으로 판매하던 A캔디를 ㄴ씨에게 팔았습니다. ㄴ씨는 유통기간이 지난 캔디가 한 통 있었다면서 가맹본사와 연락해 판매금액의 100배에 이르는 약 200만원의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시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캔디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보름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는데요. ㄱ씨 측은 지나친 보상을 요구하..
2016. 8. 5. 13:34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분쟁 동의 없이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가맹점마다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TV를 키면 화면 속에 나오는 것부터 길거리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던가 SNS를 통해 소셜 이벤트를 열기도 하는데요. 중독성 강한 CM송을 만들어 라디오에서 반복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사업은 따로 광고비용을 들이지 않고 인지도가 생성된 브랜드의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은 가맹업자와 가맹본사간에 판촉비용으로 일어난 가맹사업분쟁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씨는 경기도 지역에서 10년간 인지도가 높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A사의 체인점을 운영해왔습니다. A사는 치킨을 튀기는 기름을 콩기름을 사용하다가 고급 올리브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