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8. 08:14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
대법원, 리얼리티 예능 포맷의 창작성 인정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이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그대로 베낀 것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tvN 을 그대로 카피해 을 만들어 내고 M.net 를 가져다 를 찍었습니다. 저작권 침해 논란이 일었지만, 중국 제작자는 프로그램 형식만 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이 최근 이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판결을 내놔 관심을 끕니다. 온라인 게임사이트 넷마블은 2012년 특정 게임 홍보를 위해 을 내놨습니다. SBS 과 형식이 똑같았습니다. 남녀 출연자들이 애정촌에 입소해 원하는 이성을 찾아갑니다. 입소 과정, 남자 1호 등으로 부르는 호칭, 자기소개, 도시락 함께 먹을 이성 선택 등 전개 과정이 같았습니다. SBS는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1억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