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변호사 미투브랜드는

프랜차이즈창업변호사 미투브랜드는

지난해 이슈가 되었던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살펴보면 바로 ‘저렴한 가성비’ 전략을 내세운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10년에 생긴 생과일주스 전문업체 A사는 특유의 진한 간판색과 인테리어, 3000원대도 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와 대학가 지점엔 기다리며 주문을 할 정도였고 15년도에만 가맹점 500곳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인기몰이에도 불구하고 A사 측은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바로 이러한 인기를 따라 나타나는 유사 브랜드 때문이었습니다. ‘미투브랜드’라고 불리며 흥행을 끄는 브랜드를 모방하거나 따라 하는 전략인데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이 같은 미투브랜드 전략이 난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특정 음식을 가지고 원조 논란이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서비스표뿐만 아니라 매장의 분위기와 메뉴까지 전부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규모가 작은 매장에서 간단한 안주와 생맥주를 판매하며 '스몰비어' 유행을 몰고 온 B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B사의 상표에서 글자를 일부 바꾸고 메뉴나 가격, 매장 분위기를 유사하게 만든 스몰비어가 여러 군데 생겼기 때문입니다.

B사 측은 B사의 캐릭터와 광고 구조물, 대표 메뉴를 지식재산권 등록했지만, 이 밖에 우리 고유의 콘셉트를 보호받을 방법은 없다며 계속 나타나는 유사한 콘셉트의 가게를 상대로 중소기업이 계속 소송을 걸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창업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건이 발생하자 업체 측에서는 프랜차이즈창업변호사와 함께 소송을 제기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소송을 통해 권리를 되찾고 제재가 필요한 것은 타브랜드로 인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장되지 않는 품질로 인해 동일하게 판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미투브랜드와 같은 유사 브랜드를 제지할 수 있는 법률적인 사항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서비스표 등록 출원 등 본사에서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프랜차이즈창업변호사의 법률적 자문을 통해 가맹사업법에 근거하여 대대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